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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9월26일 09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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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5 11시 "배움터. 일터. 삶터로 이어지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구현"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2012년 장애학생 School - to-Work 성공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인성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산업체 연계 직업교육을 강화하여 현장중심의 교육을 시도하는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취업 및 전문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Scchool- to- Work 성공 프로젝트 는 인천지역 장애학생 진로 .직업교육 실태 분석하여 교사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여 현장중심 진로.직업교육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 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School- to- Work 성공 프로젝트 결과에 기초하여 사회통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현장중심.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능력과 직업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운영하는 쪽으로 교육 방향을 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으로 배움터와 일터 그리고 삶터로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취업 확대와 더불어 삶의 질적 향상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하여 오는 10월7일 부터 8일 까지 송도 컨벤시아 에서 지적장애 고등학교 600명을 대상으로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기대회" 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 교육청 관계자는 " 앞으로 인천의 장애인 학생 진로. 직업교육은 장애학생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 그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 꿈은 실현할 수있도록 선명한 로드맵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권도형사회부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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