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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의 선심성 축제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와
등록날짜 [ 2013년10월13일 10시53분 ]

지난주 5일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에 이어 12일에는 인천 송도에서 제1회 음악 불꽃축제가 열렸다.

이날  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인근 호수와 부지에서 화려하게 열린 불꽃축제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및 시 국회의원과 시의회의원 등 관련 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고 모여든 30여만명이 남직한 시민중 일부 가족들은 인근공터에 오전부터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나들이를 즐기며 기다렸고 저녁부터는 불꽃놀이를 구경하겠다는 시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음악과 레이저쇼, 불꽃놀이 등이 오후 7시30분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축제는 말 그대로 '음악'과 '불꽃'의 환상적인 조화가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나이아가라 불꽃숏, 뮤지컬 불꽃쇼 등 테마별 붗꽃쇼가 펼쳐지는 외에도 레이저쇼와 타악 퍼포먼스 그룹 '슈퍼스틱'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슈퍼스틱’의 타악 퍼포먼스 쇼는 시민들의 심금을 울려줬다.

이번 불꽃축제를 위해 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 운행도 상·하행선 26편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사고를 대비해 119가 대기했고 관할 경찰서인 연수경찰서에서는 1백명이 넘는 경찰관들이 투입돼 교통질서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었다.

또한 1백여명이 넘는 자원봉사학생들은 외곽 안내를 했고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게는 내빈안내와 행사장 진행 업무가 주어졌다.

가을 들어 전국 각지역에서 지역에 맞게 열리고 있는 축제는 행사성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현재 70여개가 넘는 지역축제가 열렸고 쓴 예산만도 자그만치 1천억원이 넘는 추산이 나와 딘체장의 선심성 축제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번 인천불꽃축제 예산은 12억8천500만원으로 한화와 화인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전액을 협찬받고 인천시가 주관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불꽃축제 등 국내 3대 불꽃축제에 버금가는 인천 최초 행사다. 더욱이 올해로 인천탄생이 600년이 되고 개항 130년을 맞는 해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찾은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쇼가 되도록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12일 저녁 7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8시30분까지 1시간동안 진행됐다.

권도형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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