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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10월17일 18시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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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원 기자]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황규철)에서는 인천지역의(강화, 옹진 제외) 희망풍차 결연세대, 저소득측 독거노인 등 120명을 추천받아 연수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팔순 효도 잔치를 펼쳤다.
인천적십자봉사회 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팔순효도 잔치는 인천지역 거주 80~99세의 어르신 중에 팔순잔치를 하지 못한 분을 초청하여 모든 분께 한복을 입혀 드리고 잔치 상을 차려 놓고 봉사원이 가족이 되어 흥겨운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 하였으며,
특히 이 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시에서 1천9백만원을 지원하여 더욱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주요행사 일정으로는 인천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우산, 잡곡세트)증정과 구별 상차림을 실시하여 봉사원들이 가족이 되어 큰절을 올리며 민요가수를 초청하여 흥겨운 축하공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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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사진국장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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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