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인천계양소방서는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 및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14년 2월말까지 5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계양구에서 발생한 180건의 화재 중 58건이 겨울철에 발생했으며, 장소별로는 주택?아파트 및 공장, 음식점 등 생활서비스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37건으로 63.8% 차지했다. 또한 부주의 및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43건으로 전체화재의 74.1%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