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 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요즘 독거노인 가구수가 늘면서 고독 死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어르신이 안
전하고 편안한 인천을 위한 노인안전 치안 대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대상으로 안전확인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연안파출소에서는
관내 가족과의 교류 단절 및 자녀없이 외로움․소외감으로 살아
가고 있는 연안아파트 및 해양센터 내 독거노인과 도움이 절실이
필요한 아동센터를 직접 방문, 말 벗과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고,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노인정 2개소를 방문하여 노인정과 1:1 자매
결연, 노인대상 범죄인 물품사기, 전화금융사기,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을 위한 1․2․3운동을(1명의 지역경찰이 2명의 어르신과 3분간의
대화)전개하고 있으며 노인 및 아동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속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입장에서 행동하는 안전확인 치안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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