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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10월30일 08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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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발굴 프로젝트 지원금 9,900,000원을 지원받아 지역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개선사업
[박근원 기자]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민호)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김창기)으로부터 1%사각지대 희망발굴 프로젝트 지원금 9,900,000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 지원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Change up!! Love House!!'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당 한가운데로 무너진 지붕과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들로 인해 위험했던 집이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바뀌었다.도원동에 거주하는 집주인 이○○ 씨는 ‘오랜만에 집안 전체가 깨끗하고 환해져서 마음까지 편안해 진 것 같아 복지관과 현대오일뱅크에 매우 감사하다’ 고 전했다.
지역 내 1%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큰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현대오일뱅크 1%사각지대 희망발굴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취약계층들이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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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사진국장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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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