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 인천 중부경찰서 (서장 안중익)에서는 지난 14일, 일년 중 겨울의 시작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독거노인상대로 꾸준한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던 공항지구대에서 MOU에 대한 추진사항으로 영종도 독거노인 상대로 보호장비(야광조끼, 모자) 150여벌을 기증하였다.
중산동에 홀로 거주하는 고○○씨(73세.여)는 “해가 짧아져 가로등이 없는 지역을 걸어서 갈때마다 불안하였는데, 보호장비(야광조끼, 모자)를 착용한다면 길을 걸어 갈때도 사고위험 예방에 큰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고마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