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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1월21일 10시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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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이달 18일부터 20일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주거시설(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가구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주거시설 내부에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구와 조리 및 난방 기구를 사용하고 있어 화재발생 개연성이 높고 화재 시 순식간에 연소 확대되어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에 인천서부소방서는 자율안전봉사단 합동으로 관내 저소득주거시설 40개 대상에 대해 소화기 및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한편 소화기 사용법 및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해 화재예방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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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국장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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