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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1월24일 16시1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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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지난 22일 13:30경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2013년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꺼번에 많은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상정, 세부적인 구급시스템 가동능력과 관계기관의 공조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상황은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내에서 불순세력에 의한 폭탄테러로 건물붕괴와 화재발생으로 25명의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모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인천서구보건소와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 14개소 146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해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에서 중증도 분류반, 응급처치반원, 이송반의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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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국장
(kwp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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