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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험활동 진지한 자세를 보여 체험교육의 소중함 느껴
등록날짜 [ 2013년11월29일 15시03분 ]

 

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지난 25일, 28일, 29일 3일간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장애체험교육을 실시했다.
 
  3학년 전교생이 실시한 이번 장애체험교육은 첫 번째 시간은 교실에서 장애인 인식교육을 실시했다.

두 번째 시간은 시각장애인 체험, 휠체어 체험, 보치아 경기 등을 위해 강당에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체험교육의 강사는 장애인 자립선언부설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으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보치아 선수인 지광민 선수로 학생들은 지광민 선수가 활동했던 자료를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워했다.

특히 이 선수가 어떻게 운동을 해왔고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극복해 왔는지에 대한 경험담은 학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3학년 김예원 학생은 ‘시각장애인 체험을 통해 시각 장애우의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 주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 시설이 얼마나 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복지사 박영화(갈산중학교)는 ‘평소 다소 산만하던 학생들도 장애인체험활동 내내 신중하고 진지한 자세를 보여 새삼 체험교육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학생 참여의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황순이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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