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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부터 꾸준히 기탁해 온 이갑상 선행에 주민들 고마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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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1월30일 01시0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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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어의 최전초지인 교동면에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교동 특산물인 교동 쌀이 전달 됐다.
이번 물품기부는 관내 거주하는 전리장 단장인 이갑상씨가 백미 100포대(10㎏)를 기탁해 했다.
이씨의 기부는 4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왔으며 쌀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각리 이장들의 100가구를 추천을 받아 배포했다.
또한 지난달 25일 새벽 면사무소 광장 입구에 백미 쌀 10㎏ 40포대가 쌓여져 있는 것을 당직자가 발견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얼굴없는 기부천사는 이갑상씨와 마찬가지로 4년 전부터 매년 같은 양의 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
박근원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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