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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마임, 동요, 클래식, 가요 등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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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1일 19시3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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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오는 6일 저녁 8시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지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마임, 동요, 클래식, 가요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 유열의 사회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마임이스트 ‘고재경’, 현해탄을 건너 온 비눗방울 아저씨 ‘오쿠다 마사시’, 동요의 정수를 들려주는 천사들의 합창 ‘예동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다.
또 성악으로 코믹한 동요와 대중음악을 선보일 클래식중창단 ‘얌모얌모 콘서트앙상블’의 동요부터 성인가요까지! 할아버지 통기타트리오 ‘철부지’,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연주하는 클래식 앙상블 ‘E&I앙상블’, ‘남동구 여성합창단’이 맑은 음색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이 공연은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대학생포함) 1만원,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5천원이고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문의는 남동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사업팀(☎453-5710)으로 하면 된다. |
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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