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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노동, 보건.환경 등의 6개 정책 분과 두고 여성.가족 정책 다루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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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1일 19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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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 여성.가족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기 위해 인천시는 협력체인 인천여성가족포럼이 오는 2일 출범한다.
여성.가족 정책 의제를 제안하고 교육.봉사.전시.연구 등 각종 사업을 민.관.학 협력기구인 포럼이 벌인다.
포럼은 △가족△돌봄△문화△교육△인권△성평등으로 분류하여 유스(Youth).시니어(Senior).다문화의 3개 집단 분과로 구성하고 정치.행정, 경제.노동, 보건.환경 등의 6개 정책 분과를 두고 여성.가족 정책을 다루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가족포럼 출범을 계기로 인천형 여성·가족 정책을 실현하고 현안을 공론화하는 네트워크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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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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