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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통해 인하대 재학생과 인천지역의 청년들이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 높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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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3일 03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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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하대(총장 박춘배)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연성)은 3일, 5일 10일 인하대 하이테크센터 강당과 본관 대강당에서 ‘시리즈’를 개최한다.
인하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인하대 재학생을 포함한 인천지역 청년 및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창조경제 견인을 위한 글로벌 창의인재의 핵심역량 ▲글로벌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및 취업전략 ▲각 기업별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고유 사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청년을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하대는 △12월 3일 송영길 인천시장, 홈플러스 국윤성 상무의 강연을 시작으로 시작해 △12월 5일에는 나이키 코리아 장수아 HR담당 상무, 월트 디즈니 코리아 백도현 인사팀 이사, △12월 10일에는 언스트앤영 신준기 HR담당 상무, 이인제 국회위원(새누리당)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김연성 인하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인하대 재학생과 인천지역의 청년들이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창의인재로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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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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