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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어르신의 시력지킴이가 되는데 도움 돼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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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5일 19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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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봉사회는 5일 산곡1동 관내 시력이 약한 저소득노인 8명에게 돋보기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매월 진행되었으며 연말까지 예정돼 있다.
한전 인천본부는 이날 산곡1동 주민센터와 지역의 한 안경점에서 노인들의 시력측정을 한 후 점심식사도 제공했다.
장재원 한전 인천본부장은 “저소득 어르신의 시력지킴이가 되는데 도움이 돼서 뿌듯하다”면서 “봉사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지속적으로 이어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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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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