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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경영 및 기술 향상에 공헌한 중소기업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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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12월05일 19시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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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5일 오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선진 경영 및 기술 향상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시상자는 경영부문에 여송식품 강재영 대표이사와 상보인터내셔날 박인덕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고, 기술부문은 플로우테크(주) 양재구 대표와 (주)다모텍 양진석 대표각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경영 혁신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1년에 두 차례, 경제단체 및 관내 중소기업인의 추천으로 경영과 기술 2개 부문에 걸쳐 중소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모범적인 기업가로서 부평구 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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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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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