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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자의 건강관리에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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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5일 20시3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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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오후 4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인천시내에도 5일 오후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 보가 내려져 시내에도 500m거리에도 미세먼지로 잘 보이지 않았다
기상청이 측정한 서울 지역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1시 153㎍/㎥를 기록했다가 오전 8~10시 120㎍/㎥로 떨어졌다.
그러나 오전 11시 131㎍/㎥로 가파르게 증가하기 시작해 오후 3시 기준으로 183㎍/㎥까지 치솟았다.
5일 오후 인천시내 인근 도심이 짙은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였다.
이로인한 호흡기 질환자의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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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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