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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가치 몸소 실천하며 행정학박사 된 경찰관이 인천대학교에서 후배 양성에 경력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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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5일 20시3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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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해양경찰관이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성준 인천해양경찰서 경무기획과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 과장은 5일 오전 인천 푸른꿈대안학교에서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유능한 해양경찰상 등 정부3.0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행정학박사가 된 박 과장이 인천대학교에서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 경력을 살려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그는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대일 소통을 통해 존재의 소중함과 자신을 가치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은 귀중한 가치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야 하죠. 건강한 신체와 남들이 갖지 못한 장점들을 갖고 있는 여러분 모두 귀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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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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