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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입회 하에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안전하게 구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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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6일 14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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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안동 119구조대는 지난 5일 17시 58분경 소모(38세, 남)씨가 거주지인 서구 검암동 모 빌라 4층 창틀에 앉아 자살하겠다고 본인이 직접 119에 신고를 했다.
이에 119구조대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창틀에 요구자가 앉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에어매트를 깔고 안전을 확보한 후, 경찰 입회 하에 문을 강제개방 시도 중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안전하게 구조됐다.
요구조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들것을 이용 구급차로 이동시키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대 관계자는 “에어매트를 이용한 효과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에어매트를 능숙하게 설치하도록 조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것이 이번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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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t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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