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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들이 만족감 얻을 수 있는 졸업식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유도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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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7일 06시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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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 4층 대회의실에서 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부장과 교육전문직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겨울방학 대비 학생생활지도를 위한 연수와 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 김일봉 분쟁조정 담당관(인천시교육청 사안처리점검단)은 학교폭력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사례를 제시하고 학교폭력은 당사자는 물론, 가족과 이웃에게도 큰 상처가 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김현미 117신고센터 팀장은 117신고 센터에 접수된 사안처리 절차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연말·연시의 들뜬 사회분위기로 학생들의 비행·탈선이 우려되는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연말연시 합동교외생활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유해업소가 밀집한 지역에 교사·경찰·학부모가 함께 순찰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졸업과 입학 사이의 공백기에 학생들의 일탈과 폭력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각종 행사(졸업식, 입학식 등) 계획을 재점검하여 모든 학생들이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
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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