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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주택가 주변 소규모 식품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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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7일 05시5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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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전북 부안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대상 ‘2013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새 정부가 지향하는 부정불량식품의 근절을 위해서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관리 추진 실적을 평가한 자리다.
구는 부적합 식품의 유통․판매를 막기 위해서 매월 15일을 불량식품 제로의 날로 정해 부평지역 내 취약지역인 학교와 주택가 주변 소규모 식품취급업소 등 1,343곳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 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이 벌이는 이 점검은 지난 7월 CJ헬로비전 북인천방송의 ‘불량식품 제로도전’이란 프로그램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구가 벌이는 지도 점검 활동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안다”면서 “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의 유통·판매가 될 수 있도록 식품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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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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