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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와의 이혼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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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9일 09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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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인 이지아가 지난 6일 SBS일산제작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지아는 지난 2011년 4월 가수 서태지와의 결혼·이혼 사실이 밝혀지며 홍역을 치렀고 이번 드라마로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 이후 다소 달라진 외모나 연기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연중인 드라마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이지아는 대본 대사 톤에 관해 "처음 대본 리딩할 때 말투 때문에 작가 선생님한테 혼 많이 났어요. 말투를 고치는 게 쉽지 않았어요. 지금은 많이 편해진 것 같고 작가 선생님의 딱 떨어지는 어체가 처음엔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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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392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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