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진 수술장갑이 아닌 고무장갑 끼고 뜻 깊은 김장 행사에 동참
등록날짜 [ 2013년12월09일 16시28분 ]

지난 7일, 힘찬병원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했다. 목동힘찬병원(병원장 이수찬), 부평힘찬병원(병원장 배승환),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 3개 분원에서 진료 후 모든 임직원들이 장보기부터 재료손질, 김치 속 만들기, 김치 속 넣기, 김치 포장까지 김장의 전 과정을 진행했디.

 

의료진 또한 이 날만큼은 수술장갑이 아닌 고무장갑을 끼고 뜻 깊은 김장 행사에 동참했다.

해당 행사를 올해로 3회째 진행하는 부평힘찬병원의 경우 배추 800포기(약 1800Kg)에 달하는 김장을 담궜으며, 9일 관공서 및 부평구 관내 주민 자치센터에 전달해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층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했다.

 

또한 목동힘찬병원도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500포기의 배추(약 1200Kg)의 김장을 9일 양천구청장에게 전달하며,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올해 11월 개원한 창원힘찬병원 역시 그간 힘찬병원에서 꾸준히 진행해오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첫 참여로 뜻을 함께 했다. 정성스레 담근 500포기(약 1200Kg)의 김장 김치와 더불어 개원 시 화환 대신 기부 받았던 쌀 150포대(약3000kg)도 함께 10일 전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김장과 쌀, 잡곡 등은 창원 지역의 구청, 동사무소, 이주민센터 등에 각각 전달되며, 올 겨울이 걱정 되었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예정이다.

병원관계자는“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행복이 함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의료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힘찬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기자 (392hee@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10152252
갈산중, 다문화 정책추진학교 보고회 개최 (2013-12-09 16:30:22)
강화군, 유명덕 교수의 강화군 공무원 안보 강의 실시 (2013-12-09 10:49:43)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