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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척들이 한국의 따뜻한 정 느낄 것
등록날짜 [ 2013년12월11일 11시14분 ]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회장 조만웅)은 국제가정희망협의회, UPF 인터내셔널, 필리핀 출신 한국 이주민 모임 소속의 다문화가족들은 지난달 필리핀에 태풍 하이옌이 강타해 큰 피해가 발생한 뒤 열흘간의 모금 운동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필립핀 가족들은 대부분 살림이 넉넉지 않지만 저마다 고향에 가족들을 두고 온 필리핀 이주여성들이 모은 성금이 1천80만 원.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조만웅 회장은 10일 태풍으로 본국 가족들이 피해를 본 필리핀 이주 여성 79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다문화 가정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모은 성금을 필리핀 이주여성들에게 직접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들이 고국을 방문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을 받은 필리핀 이주 여성 리자 야퓨 씨는 "지금도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친척들이 많아 지금 당장 필리핀에 가고 싶지만, 이번에 받은 성금을 전달해 도우려 한다"며 "가족과 친척들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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