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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마음이 쓸쓸했는데 이렇게 우리를 찾아와주는 경찰이 있어 너무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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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11일 12시1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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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11일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10월 독거노인상대로 꾸준한 협력관계를 위하여 체결하였던 MOU에 대한 추진사항으로 금산노인정 어르신들께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중산동에 홀로 거주하는 박○○씨(78세.여)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마음 한 편이 쓸쓸하였는데, 이렇게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경찰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음식도 좋지만 우리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 너무 고맙다”라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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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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