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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위기 상담 캠프 등의 프로그램 내실 다져 운영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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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12일 05시4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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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과 인천시는 11일 위기 가정이나 취약 계층에 대한 법률·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인천지법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지대운 인천지법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혼 전후의 위기 가정이나 소년보호 사건에 연루된 청소년 등 취약 계층에 대해 법률·행정·재정 지원을 담당하고 상담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인천지법의 한 관계자는 "인천의 최근 이혼율과 청소년 본드 흡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정이다"이라며 "기존에 진행했던 이혼위기 상담 캠프 등의 프로그램도 더 내실을 다져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갖기 전 이혼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 상황 드라마 영상도 함께 관람했다. |
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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