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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UN군으로 참전해 과거에 우리를 도와줬던 나라
등록날짜 [ 2013년12월17일 23시35분 ]

인천시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인 필리핀 알바이주에 헌옷 50박스를 전달한다.


(사)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 이정희)는 26개 소속단체 회원과 인천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를 수집해 수선과 정돈 작업을 거쳐 의류를 선별해 12. 17일 인천시청에서 기증식을 갖고 송영길 인천시장께 전달했다.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하는 등 과거 어려웠던 시기에 우리 나라를 도와주고 서울의 장충체육관을 건설해 준 전통 우방국가이다.

 

지역사회 헌옷모으기 행사는 GCF유치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국제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자매도시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사)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피플을 통해 필리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인천의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고 국제구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사)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굿피플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더불어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적극적인 구호활동과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서 세계속의 인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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