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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계층 아이들 건강하고 밝게 스포츠를 통해서 함께 어울리는 방법 배워나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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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21일 04시4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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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이사장 고광인)은 지난 19일(목),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스포츠복지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한 해 동안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이 진행해온 여러 스포츠 프로그램(뉴스포츠 프로그램, 배드민턴 프로그램, 재활승마, 댄스교실 등)을 통해서 이끌어 낸 아이들의 변화를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박상용(가천대 운동복지학과 교수) 교수님의 강연으로 스포츠복지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올 한 해 동안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가 있거나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변화해온 과정과, 스포츠를 통해서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은 스포츠복지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어울리는 스포츠를 통해서 학교폭력이나 자살과 같은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개인스포츠 중심에서 벗어나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회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복지를 통한 건강과 행복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어울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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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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