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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해상치안 현장에서 직접 국가안보 중요성 깨달을 수 있게 진행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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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29일 17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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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고등학교 독도사랑 동아리 학생들을 초청해 해양경찰 직업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독도사랑 동아리 학생들은 현직 해경이 말하는 해경의 임무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호신술 교육 등 해양안전 의식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또 공기부양정에 승선해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3천톤급 경비함정을 방문, 함정시설과 장비 등을 체험했다.
특히 독도사랑 동아리 학생들답게 독도사랑 결의문을 낭독한 뒤 함장에게 전달하는 등 해양주권을 수호하는 해양경찰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해상치안 현장에서 직접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며 “서비스정부 등 정부3.0 구현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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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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