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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11개리 부녀회원들이 새벽부터 비지땀 흘려가며 주민봉사 몸소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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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07일 18시1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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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양도면 길정리에 있는 야콘냉면(대표 안창억)은 길정리 노인 및 주민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했다.
야콘냉면 안창억 대표는 “많이 준비하지 못했지만 노인들과 주민들께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올해 한해도 더 풍성한 한해가 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해마다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양도면 각 11개리 부녀회원들이 새벽부터 비지땀을 흘려가며 주민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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