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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의료정보 전달 등 전원 시스템 구축해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 시킬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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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1월09일 06시5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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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는 8일(수) 119상황실에서 시 소방본부, 보건정책과, 응급의료정보센터,
시 의사회, 병원 관계자 등 관련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병원 간 이송)업무 협의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응급환자 전원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전원업무 수행을 위한 관계기관 간 핫라인을 적극 활용하고, 의료기관 및 환자의 신속한 정보를 공유하여 원활한 전원 조정업무 수행체계를 구축하기로 입을 모았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응급환자의 경우 병원 간 이송이 지체되게 되면 상태를 악화 시키게 될 수 있다.”며 “정확한 의료정보 전달 등 전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응급환자 소생율은 물론,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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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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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