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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에 아이스슬래지하키팀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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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09일 06시5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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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원장 이정준)의 아이스슬레지하키 "바로병원팀" 이영민 선수가 오는 3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제 11회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에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이영민은 오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에 아이스슬래지하키팀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아이스슬레지하키는 하반신 장애를 지닌 선수들이 ‘슬레지’라는 특수 썰매를 타고 펼치는 아이스하키로,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탄다는 점과 양손에 스틱을 쥐고 썰매를 지친다는 점을 제외하면 비장애인 아이스하키와 규칙이 같다.
바로병원 이정준 원장은 "이영민 선수의 대표팀 선발을 축하하고, 이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바로병원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2년 12월 아이스슬레지하키팀 "바로병원팀"을 창단했으며 선수들은 물론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 운영을 위해 재정적인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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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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