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는 신년을 맞아 오는 11일 경제평론가로
유명한 엄길청 경기대 행정대학원 교수(58)를 초청해 ‘창조사회와 미래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강은 오후 2시부터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재학생 및 2014년 예비입학생과 지원자는 물론, 강연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까지 모두 무료 참석 가능하다.
엄길청 교수는 ‘창조사회와 미래 인재상’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미래사회의 이해, ▲일과 인생의 진정한 깨달음, ▲미래 인재의 자기경영 등 미래 설계에 대한 방법과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으로, 신년을 맞아 새로운 인생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엄길청 교수는 경제, 경영, 투자분야를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독립 분석가(INDIE-ANALYST)이다. 독립 경영자(INDIE OWNERS)인 1인 사업가, 미니-기업, 가업경영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기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칼럼니스트 등 경제평론가로서 다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1일 특강과 함께 2014년 예비입학생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에는 환영사와 학교 및 학과 소개, 학사 안내, 질의 응답, 학과별 간담회 등 신·편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혜정 입학홍보처장은 “단순히 입학 안내와 학교 소개로 진행되는 기존 오리엔테이션의 정형화를 깨는 것은 물론, 예비입학생과 재학생, 일반인들까지 모두 의미 있는 강연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특강을 기획했다” 며 “엄길청 교수의 특강은 신년 계획 및 미래 인재들의 비전 설립에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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