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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7톤 첫 수출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64톤(약8억4천만원) 수출성과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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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09일 21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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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배는 특유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유명하며 배꽃이 아름다운 봄에는 배꽃음악회를 개최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번에 그 강화 배가 수출길에 올랐다
강화 수출 배 작목회(회장 민철홍)는 지난 7일 수출작목반원,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은면 삼동암리에 위치한 해풍배 선과장에서 수출배 54M/T 선적을 완료했다.
강화군은 2007년 27톤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64톤(약8억4천만원)을 수출 했으며, 이번에는 5kg 9,800박스, 10kg 500박스 신고배를 그간 강화 배맛을 인정한 대만으로 전량 수출한 것이다.
강화 수출 배 작목반은 올해 선별을 더욱 강화했으며 비파괴 당도 선과시설, 저온저장고를 갖추고 22명 작목반원들이 열성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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