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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과 홍보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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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10일 07시1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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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설을 맞아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우선 설 연휴 기간인 1월30일~2월2일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실 설치,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는 한편, 생활 음식물 쓰레기 특별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키로 했다.
구는 설 연휴 기간인 1월30일~2월1일 쓰레기 수거업체가 휴무에 들어가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수 없다며, 생활쓰레기는 연휴가 끝난 2월2일 오후 7시~자정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설 연휴에 앞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과 홍보 활동도 벌인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쓰레기가 쌓이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면서 “구는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체계를 구축, 설 연휴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무단투기 단속과 계도를 통해 청결한 명절 분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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