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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및 대장암 등, 내시경검사로 조기에 진단하여 완치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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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13일 20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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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금연, 금주, 운동 등 다양한 신년계획을 세우며 보람 있는 한 해를 꿈꾸는 이때,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용운 교수(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는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으로 본인의 건강을 다시 한번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평소 음주와 흡연 및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40 ~ 50대 남성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위는 1-2년에 한번 대장은3 ~ 5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용운 교수(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는 "특히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로 조기진단 및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해를 맞아 내시경 검진으로 위와 대장을 점검한다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특히, 신용운 교수는 지난해 11월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회에서 2014년도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소화기내시경검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학회발전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하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지난해 1월,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인하대병원이 국내최초로 의료기관 전 부문 JCI 재인증을 획득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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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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