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국민사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조성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오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개최하는 SAC 청소년 연기캠프에 특강 강사로 조성하를 초청했다.
SAC 청소년 연기캠프에서 이번 행사에서 조성하는 ‘예비 연기자여! 꿈과 열정을 품어라!’를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2004년 영화 ‘미소’로 늦은 나이에 데뷔한 조성하는 영화 ‘황해’, ‘화차’, ‘비정한 도시’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아이리스2’, ‘구가의서’ 등을 통해 조, 주연을 넘나드는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국민사위 고민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동창생’, ‘용의자’ 등에 출연하며 명품 중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 캠프에는 드라마 ‘올인’, ‘태양을 삼켜라’ PD인 유철용 교수, 드라마 ‘천추태후’, ‘광개토대왕’ 등의 출연했던 엄친딸 배우 이인혜 교수, 뮤지컬 ‘그날들’, ‘광화문연가’ 배우 최재웅 등도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본 캠프의 접수는 홈페이지(www.sac.ac.kr)를 통해 1월 17일까지 가능하다. 문의 전화는 1544-0609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