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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곤충의 생태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자연학습의 장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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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17일 00시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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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역사박물관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기획 전시로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를 1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곤충농원 “벅스투유”가 강화군에 무상 기증한 곤충자료 중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곤충 표본을 선별, 곤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양각색의 나비, 사슴벌레, 하늘소, 장수풍뎅이 등 총52개의 곤충 표본상자가 전시되어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곤충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자연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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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net
( kwp39@han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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