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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진호 병원장 “관절, 척추 분야의 선진의료를 해외에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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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18일 03시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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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의료진들이 연세무척나은병원을 방문해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참관했다.
말라야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수 Sem Sei Haw 박사와 Fong Teck Siong 박사는 연세무척나은병원을 방문해 병원 내부와 비수술실, 물리치료실 등 의료 시스템을 둘러보고 제진호 병원장이 집도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참관한 후 연세무척나은병원 의료진들과의 간담회에서 선진의료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Sem Sei Haw 박사는 “동남아시아도 선진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연세무척나은병원을 방문하니 아직 가야할 길이 먼 것처럼 느껴진다”며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중국인들이 일부러 한국의 병원을 찾아오는 이유를 알게 됐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제진호 병원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국내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은 외국 의료진들이 한국을 찾고 있다”면서 “연세무척나은병원은 관절, 척추 분야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해외에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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