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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규씨 230만원 상당의 백미와 소귀상씨는 100만원상당의 백미를 쾌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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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18일 02시3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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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읍에서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기탁행사를 가졌다.
2002년 월곳리로 귀농한 황종규씨는 230만원상당의 백미와, 신문리 계림가든 소귀상씨는 100만원상당 백미 를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종규씨와 소귀상씨는 부지런한 성품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애향심이 강하여 3년 전부터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분들이다.
두 명 모두 2013년 사회복지부문 강화군 발전 유공자로 선정 된 바 있다.
이문영 강화읍장은 “설을 맞이하여 이 정부양곡을 나누어 주고 저소득 주민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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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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