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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레저 인구 안전사고 예상, 시민들의 안전 확보 및 소방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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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18일 02시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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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동막해수욕장 인근 등 9개소에 설치된 자전거길 구급함 등에 대한 점검을 지난 14(화)일부터 16(목)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레저활동 인구의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시민들의 안전 확보 및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강화군내 이면도로에는 얼음이 얼어 있는 곳이 아직도 많이 있고, 특히 아침에는 살얼음 등으로 노면이 미끄러워 안전사고 발생할 여지도 많은 만큼 유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안전사고 발생시 즉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함은 물론 압박붕대를 포함하여 기본 응급처치가 가능한 물품이 보관된 구급함 등 각종 안전시설을 적절하게 이용해 피해를 최대한 줄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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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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