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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발휘해 기타, 드럼, 섹스폰 연주로 마을 노인들 노래, 춤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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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23일 04시1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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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 소재 “보리밥집”에서 경로잔치를 열어 화재다.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한 우의정 김상용 선생께서 살았던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仙杏里) 충렬사 [忠烈祠] 마을의 노인분들이 모처럼 함께 지난 21일 겨울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같은 마을에 사는 한 음식점에서 초청한 행사는 올 들어 두 번째로, 음식봉사 외에 주인 가족이 그동안에 배운 끼를 발휘한 기타, 드럼, 섹스폰 연주를 선보였고, 마을 노인들도 끼 있는 노래, 춤을 선보여 연세를 초월하는 행사가 되어 이제는 마을 노인들의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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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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