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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간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여건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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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1월25일 21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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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갑순)은 23일(목) 영상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방과후 돌봄서비스 연계 체제 구축을 위해 동구, 중구, 남구, 옹진군 지자체 담당 과장, 지역아동센터장, 단위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2014년 부처통합 방과후 돌봄서비스 돌봄운영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간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여건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의 재학생 1학년부터 5학년, 올해 신입생 돌봄서비스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4년 돌봄서비스 운영 방향을 협의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홍복화(동구청 가정복지과) 과장은 “2014년 돌봄서비스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 연계 체제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면서, 돌봄서비스 제공 방안과 사각지대 해소, 지역방과후 돌봄서비스 연계 사업 방향 등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정갑순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한 마음이 되어 방과후 돌봄이 내실화되고 활성화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돌봄운영협의회가 필요한 아이들 모두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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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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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8-19 12:5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