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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깡시장과 부평종합시장, 진흥종합시장 방문해 장 보고 시장 상인들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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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1월28일 22시4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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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 부평깡시장과 부평종합시장, 진흥종합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고 시장 상인을 격려했다.
이날 홍 구청장은 직원 50여명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판매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을 구입하였다.
구 직원들은 이날 구입한 과일과 고기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하고,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노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 진출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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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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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8-19 12:5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