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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북쪽 돌길 인근 갯바위에 고립, 소방과 합동으로 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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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31일 19시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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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갯바위에 고립된 행락객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지난 30일 오후 3시15분께 최모씨(55) 등 4명이 을왕리해수욕장 북쪽 돌길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과 합동으로 구조했다.
최 씨 등 지인 4명은 갯바위를 찾았다가 만조 시간을 놓쳐 물이 차는 밀물로 고립 됐었다.
이에 신고 받고 긴급 출동해 구조한 해경은 “갯바위 등에 들어갈 때에는 밀물과 썰물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며 해상에서 각종 사건.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전화 122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했다. |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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