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독거노인 먼저 생각하는 장병들의 마음이 모아져 의미 커 등록날짜 [ 2014년02월04일 22시41분 ]

강화군 하점면 별립산 공군부대는 지난 3일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성금은 부대 장병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장병들의 생활에도 턱없이 부족한 급료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독거노인을 먼저 생각하는 장병들의 마음에서 모아져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이날 공군부대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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