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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서비스헌장 5개 부문 47 항목’과 ‘제기한 건의사항’ 이행결과 꼼꼼히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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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2월06일 20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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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5일(수) 10시 본사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최양규 교통안전공단처장 등 외부위원 6명)를 개최, 2013년도 하반기 ‘고객서비스헌장’의 사업별 이행실적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심의위원들은 ‘고객서비스헌장 5개 부문 47 항목’과 ‘지난 심의위원회에서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한 이행결과를 꼼꼼히 점검하고 BRT 운영, 자기부상철도 운영 등 종합교통기관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원들은 ▶역에서 학생들이 직업체험, 봉사체험,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 시킬 것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진정성 있게 응대할 것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확보와 친절응대를 할 것 ▶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국어로 된 교통안내시스템 ‘앱’ 등을 개발 보급할 것 ▶역사 공간을 활용해 기억하고 다시 찾는 테마역을 조성할 것을 요구하고 심의 후 영종도를 방문해 최첨단 자기부상철도를 시승했다. |
박근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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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