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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감염됐어도 섭씨 70도 이상 30분, 75도 이상 5분간 열 처리하면 바이러스 모두 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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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2월07일 08시5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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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농민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생긴 가운데 소비가 줄어드는 닭.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키 위해 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행사를 열었다.
송영길 시장과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시 공무원이 점심 식사 메뉴로 제공된 삼계탕을 들면서 닭고기가 이상없다는 안전성을 보였다.
시의 관계자는 "최근 AI로 목숨까지 끊는 불행한 사건이 생기는 일은 참 가스 아픈 일이다. AI로 가금류 출하가 불가능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닭.오리고기와 계란은 안전하다"며 안정성에 대해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했다.
AI에 감염됐어도 섭씨 70도 이상에서 30분, 75도 이상에서 5분간 열 처리시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된다.
농협 인천지역본부는 소비 촉진을 위한 닭고기 시식 행사를 열 계획이다.
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농협 인천점 앞에서 농협 직원들이 시민에게 닭튀김을 나눠주며 닭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렸다. |
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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