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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후원해 온 개인과 기업체, 종교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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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2월07일 20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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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7일 오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운 후원자를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마련한 이날 ‘후원자의 날’ 행사에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후원해 온 개인과 기업체, 종교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인천탁주와 이마트부평점, 경인교회, 산곡2?4동 새마을금고, 길주노인협의회 등 5개 기업?단체와 탁학섭씨와 김명옥 청정바지락칼국수 대표 등 개인 후원자 10명 등 모두 14명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 공연과 표창장 전달, 기부자 인터뷰 영상 등 순서로 진행됐다.
홍미영 구청장은 “나눔 1%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100%가 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이 쌓이길 바란다”면서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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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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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