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의 디바 헤라(웬청쒸)가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9일 소속사 측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종합예술진흥회, 팔자서각회, 세종갤러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항국친환경운동협회서울시본부,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세계나눔대상조직위원회, 세계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 국다문화예술학교설립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 했다.
대회행사조직위원회은 이번 행사에서 다문화가수 헤라와 터키 출신 배우 에네스 카야, 모로코 출신 모델 위카르 부스라 등 국내 다문화스타 3인방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헤라는 지난 23년간 ‘첨밀밀’을 부른 다문화 가수로서, 지난달 18일 열린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여자가수왕’을 수상한 다문화인으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친환경보전, 문화사랑, 나라사랑, 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은 시상식과 함께 제22회 독도사랑 가요제, 독도사랑 홍보대사 콘테스,트 친환경 실천 대회와 친환경 종합예술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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